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30
본사소식 17기 3차 전원회의정신에 따라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줄이고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것을 관철, 락착하기 위해 최근 흑룡강성에서는 빈곤퇴치사업에 대해 중대한 조정배치를 진행했다.
토지도급경영권의 류동과 양도(土地流转)에서 새로운 돌파를
전반 요구에 따르면 빈곤촌의 추진계획을 과학적으로 조절하고 토지도급경영권의 류동과 양도규모경영을 계획항목에 포함시킨다.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각지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빈곤군중을 조직하여 토지도급경영권의 류동과 양도를 전개한다. 그리고 빈곤촌 생산력발전수준에 부합되는 생산조직형식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빈곤촌의 농업기초시설건설을 잘 틀어쥔다. 농민들의 생각을 충분히 존중하며 농민들이 자원적으로 또 주동적으로 토지도급경영권을 류동하거나 양도할수 있게 인도하고 교육한다.
아직 전촌 추진을 실시하지 않은 성내 1500개 빈곤촌에서 매 빈곤촌의 토지도급경영권 류동과 양도계획면적은 경작지면적의 50%이상에 달하며 여러가지 형식의 규모경영을 실현하기에 노력하고있다. 각지에서는 조절사업의 지도와 감독관리를 착실히 집행하여 년말전에 완성하도록 확보한다. 토지도급경영권의 류동과 양도규모경영에 참여하는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부축정책을 착실히 락착해야 한다.
새 농민육성 발걸음 가속화
현대농업건설은 현대농업경영의 주체가 될수 있는 새 농민을 육성할것을 요구한다. 향후 빈곤호 로동력이전훈련을 적시적으로 조절하고 빈곤촌 로동자 자질을 제고하며 이전경로를 넓힌다. 2011년, 전성적으로 빈곤호 로동력이전 40만명, 로무수입 20억원을 쟁취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향, 촌에서 빈곤호 로동력에 대해 무료로 훈련시키고 현이상의 훈련은 정액 보조금도 지불해준다. 이로 빈곤촌 농민들의 문화수준이 낮고 과학기술의식이 부족하여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 능력이 차한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산업화경영 크게 장대시켜
빈곤농민을 조직하여 양식업, 특색농업과 비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산업화 발걸음을 다그친다. 앞으로 룡두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09년년말에는 새로 인정한 국가과 성급 빈곤부축 룡두기업 30개, 2011년에는 전 성 빈곤촌 목축업산업생산액이 농업 총생산액의 50%이상 차지할수 있도록 쟁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