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1
최근 흑룡강성민정청에 따르면 올해 성급 재정은 전 성 300여만명 도농 빈곤호들을 상대로 총 8억 3000만원에 달하는 난방 보조금을 조달해 빈곤호들의 겨울철 난방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현재 흑룡강성내 도시 최저생활보장대상은 150만 9000명,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은 91만 6800명이다. 농촌 5보호대상은 13만 7000명이며 도시 저소득층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올해 전 성은 도시 최저생활보장가정에게 난방 보조금 6억 5800만원을 조달했으며 가구당 보조금기준을 지난해의 900원에서 1100원으로 제고했다. 농촌 최저생활보장가정, 5보호, 도시와 농촌의 저소득층가정도 난방지원의 대상으로 가구당 200원씩 보조한다.
현재 흑룡강성 난방보조금은 이미 각 시, 현에 전부 하달됐으며 가장 빠른 시일내에 빈곤호들의 수중에 하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