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판자집 개조면적 230만평방미터
렴가임대주택보조금 21억원 지급
흑룡강성건설청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은 부동산시장을 규범적으로 정돈하는 동시에 위험주택(危房)과 판자집 개조, 렴가임대주택 증가, 경제실용주택정책 락착 등 수단을 통해 중저소득가정의 주택난을 중점적으로 해결한다.
올해 흑룡강성은 위험주택 230만평방미터를 개조한다. 위험주택과 판자집구역을 개조하는 책임부문은 각 도시 정부기관이며 정부에서 나서서 건물개조작업을 조정하고 락착한다. 렴가임대주택 보급면을 확대한다. 렴가임대주택 주요 공급대상은 로동능력을 상실했거나 생활래원이 없는 극빈가정이다.
2006년 흑룡강성은 렴가임대주택자금 2700만원을 락착해 5053세대의 주택난을 해결해주었다. 현재 5개 지구급시와 성직속기관에서 주택보조금 21억원을 지급했다. 올해 전 성적으로 6000세대가 렴가주택의 혜택을 받게 된다.
경제실용주택은 정부에서 중저소득인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다. 각급 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경제실용주택의 현금보조 락착 투명도를 제고시켰다. 지난해 할빈시는 '할빈시경제실용주택현금보조 잠정방법'을 반포해 중소득가정의 주택난 해결에 적극 나섰다. 할빈시는 할빈시구역 도시와 진의 상주 호적이며 가정의 평균 가처분소득이 7045.5원보다 낮고 현유의 인당 주택거주면적이 11.68평방미터거나 건축면적이 17.41평방미터이며는 경제실용주택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