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1
본사소식 할빈철도부문에 따르면 래년 할빈-치치할 려객운송전문철도, 성내 부분 철도 등 9갈래 철도를 신축한다.
흑룡강성내 철도는 현재 대부분이 속도가 늦고 운행시간이 긴 약점을 갖고 있다. 새 철도가 건설된후 할빈부터 대경,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1시간 교통권을 형성하게 된다.
부설 길이가 166.6킬로미터되는 전진진부터 무원까지 철도를 새로 건설, 래년에 기공하게 된다. 또한 시공기한이 1년반되는 아영기부터 자란툰까지 철도를 신설한다. 이 철도는 길이가 61킬로미터에 달한다.
이외 위하-야부리남 철도가 이미 준공되여 곧 운영에 투입되고 이민(伊敏)부터 이얼시(伊尔施)까지 철도가 건설중으로 래년 준공되며 고련(古莲)-락고하(洛古河, 대흥안령지역 막하현 경내 위치) 등 5갈래 철도가 건설준비사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