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0)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의 허가를 거쳐 국가 중점 건설프로젝트에 선정된 왕강-만락 철도부설공사의 전기 토지사용 작업이 마무리되였다.

왕강-만락철도부설공사는 흑룡강성 동부 석탄자원의 쾌속 운송을 위해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할빈시에서 4환로 외곽에 부설하는 철도이다.

이 철도 부설공사의 총 투자는 22억원이고 남쪽의 북경-할빈선에서 시작해 북쪽의 할빈-만주리선을 관통하며 남강구의 왕강에서부터 송북구의 만락에 이르는데 전체 길이는 35.573킬로미터이다.

 왕강-만락철도는 올해  년말  개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