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03
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이 1일 일본자위대의 고위관원이 글에서 침략력사를 부인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의 막료장(공군사령관에 해당)인 다모가미 겐 토시오가 글에서 일본을 침략국가라고 하는것은 억울한 루명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정부는 글이 일본정부의 립장과 분명하게 위배된다고 공개발표하고 그의 직무를 파면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은 일본군국주의는 대외 침략전쟁을 발동해 중국인민을 포함한 아시아인민들에게 심각한 재난을 초래했다고 하면서 이는 의심할바 없는 력사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자위대 현역 고위군관이 공공연하게 력사를 왜곡하고 침략을 미화한데 놀라움과 분노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유대변인은 력사를 정확히 인식하고 대하는것은 중일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정치기초이며 중국은 일본정부의 태도표시와 이미 취한 조치에 주의를 돌렸다고 했다.
그는 중일량자는 응당 중일관계의 대세를 지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