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13
—전문가 건의: 적시적으로 량곡 판매해야
근간에 국가량식정책의 추동하에 흑룡강성 콩과 벼의 시장수매가격이 얼마간 상승되였다. 그렇지만 알곡상인과 농민들의 관망심리는 아직까지 비교적 강한 편이다. 때문에 시장의 량곡수매판매는 소량의 즉시수매판매가 주류를 이루고있다. 아직 대량적인 수매행위가 보이지 않고있다.
최근 흑룡강성량식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국제 콩 선물, 현물가격의 하락영향으로 흑룡강성 콩은 출시된후 수매가격이 비교적 낮았다. 10월말 중국저비량곡회사에서 흑룡강성내에서 콩을 수매해들이면서 가을철을 잡아 줄곧 미끌음을 타던 콩가격이 신속히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중국저비량곡회사는 금년에 흑룡강에서 82개 재고소를 열었는데 콩을 20억근 현판수매할 준비를 서두르고있다.
이 소식이 나가자 콩시장의 수매가격이 현저히 상승하였다. 대부분 지역에서 3.6원/킬로그램이상에 달하였으며 할빈 주변의 최고가격은 이미 3.76원/킬로그램에 달해 국가정책규정의 3.70원/킬로그램선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