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근간에 국내 량곡시세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량곡수매상과 농민들의 관망심리가 비교적 농후해졌다. 현재 농민 수중의 여유곡이 300여만톤밖에 팔리지 않고있는데 이는 전성 상품량곡의 1/10에 해당된다.
소개에 따르면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근간에 국제 량곡시장가격이 대폭 하락하였다. 이는 국내 량곡시장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쳤다. 현재 콩 수입가격이 미끌음을 타 시장가격에 큰 파동이 일고있다. 따라서 우리성 콩 시장수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옥수수심가공의 수요가 미약해지고 육류와 가축가금제품의 가격이 떨어져 국내 옥수수 시장수매가격도 하락세를 타고있다.
국가에서 벼, 옥수수와 콩 등 3개 품종의 수매정책을 내놓은후 우리성 벼 시장수매가격이 현저하게 올라서면서 벼 수매진척이 비교적 빨라졌다. 그렇지만 정책성량곡수매가 지표제한을 받아 농민들의 량곡판매 수요를 다 만족시키지 못하고있다.
상기 요소들은 다가 농민들의 량곡판매 진척과 가격에 영향을 끼치고있다.
현재 흑룡강성은 국가의 추가적인 량곡수매지표를 쟁취하고있는 중이다. 한편 주동적으로 판매구와 련계를 맺어 시장판매량을 확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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