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 비법자금 43억원에 해당
최근 인민은행 할빈중심지행과 성공안청은 련합으로 43억원에 해당되는 특대 돈세탁 범죄집단을 사출해냈다.
2006년 1월, 국가 해당부문은 중대한 선색을 제공받았다. 흑룡강성 수분하 및 료녕 심양, 대련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모가 돈세탁 혐의를 갖고 있다는것이다. 인민은행 할빈중심지행과 흑룡강성 공안청은 즉각 흑룡강성 '류금행동' 특별수사조를 내오고 사업방안을 세웠다. 인민은행 목단강시 중심지행의 도움하에 그리고 수차 수분하로 가서 의심스런 자금거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량의 가치가 있는 단서를 얻었다. 즉 2003년 6월부터 2005년12월 사이 종모, 미모, 마모를 핵심으로 하는 3개 거래집단의 행동이 아주 의심스러웠고 거래행위가 복잡하였는데 148명, 43.10억원이 거래에 참여한것이다.
87일간의 깊은 조사를 거쳐 '류금행동' 특별수사조는 대량의 증거를 장악한 전제하에 2006년 10월 26일 저녁 수분하에서 동녕으로 가고 있는 주요 용의자 왕모를 체포했고 2538만루블을 몰수했다. 이어 수분하로 가서 또 한명의 용의자 리모를 체포했다. 공안부문의 심문을 거쳐 이 두명은 수분하 모 경제무역회사와 함께 비법적인 다국적외환매매에 종사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현재 리모, 왕모는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장금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