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8)
본사소식 16일, 할빈에서 소집된 흑룡강성 반도체조명기술세미나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성의 실제와 부합되는 산업기지를 설립하여 국내외 반도체조명산업관련 생산과 연구개발기구를 적극 유치하고 산업과 학술연구가 결합된 련합체를 적극적으로 결성한다. 동시에 조건이 성숙되면 흑룡강성반도체조명산업기지를 설립, 산업기지를 중심으로 하여 흑룡강성의 기업과 연구개발기구들이 하루빨리 반도체산업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시장에 뛰여들수 있도록 인도하여 흑룡강성특색의 국가 반도체조명기지의 하나로 건설한다.
미국,일본,유럽, 한국 등 국가와 지역에서는 잇달아 반도체조명산업기지발전계획을 내왔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조명전기 제1 생산국이고 제2수출국이다. 2003년 6월, 우리 나라는 국가반도체조명공사를 가동, 현재 상해, 하문, 대련, 남창, 심수 등 5개 반도체조명기지를 비준설립했다. '11.5'기간 국가는 반도체조명특별항목을 설립, 이 항목은 '863'항목에 올랐으며 국가전략적첨단기술산업으로 지정됐다.
반도체발광2급관 제품(LED)은 백열전등과 형광등 이후의 제3대반도체조명 광원이다. 소개에 따르면 LED는 광 효률이 높고 복사가 없으며 수명이 긴데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50년을 사용할수 있다. 때문에 무공해제품으로 각광받고있으며 전문가들로부터 '평생의 전등'이라는 미명을 지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