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 옥령생주임과 로범식부순시원일행은 밀산시비덕진 록영고려미농민전업합작사,화평조선족향, 밀산시 련주산진 해방촌, 계동현 명덕조선족향홍화촌, 계림조선족향에서 가정호를 방문, 대형비닐하우스, 정미소,농토수리건설현장에서 농호들과 면담을 가지고 당17기3중전회 정신과 성위10기6차전회 정신 관철락착정황과 조선족농촌 군중생산생활실태를 료해하였다.
그리고 새농촌건설에관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착중해서 조선족농촌경제부흥책을 토의하였다. 그들은 최근년간에 계동현과 밀산시 민족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긍정을 표시하고 금후 민족사업에 대해 계속하여 더욱 큰 중시를 돌리며 조선족촌새농촌건설템포를 빨리 할것을 강조했다.민족지구 친인척 관계를 춘분히 리용하여 투자유치사업강도를 일층 높여 투자를 유치하고 로무경제와 현대농업발전을 통해 경제부흥을 가져 오며 새로은 조선족농촌경영관리방식을 시범모색할것을 건의했다.그외 새농촌건설시범부축촌인 홍화촌경제발전과 촌건설방안을 심의연구했다.
/박기봉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