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1
'가전하향'시점 흑룡강성 등 성과 자치구에서 가동
칼라텔레비전 랭장고 세탁기 핸드폰 등 품종 포함
11월 30일 재정부, 상무부, 공업 및 정보화부는 공동으로 북경에서 전국적으로 '가전하향'보급사업회의를 소집, 12월 1일부터 제2진 '가전하향'보급사업을 시동하고 래년 2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전면적으로 '가전하향'을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실시기한을 4년으로 잠정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각 지역의 '가전하향'정책 실시시간을 통일적으로 4년으로 잠정했다. 이미 시점으로 된 산동, 하남, 사천, 청도 등 3성 1시는 2011년 11월말까지 집행한다. 제2진 시점인 내몽골, 료녕, 대련, 흑룡강, 안휘,호북, 호남, 광서, 중경, 섬서 등 10개 성, 자치구, 시는 2008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12년 11월말까지 실시한다. 나머지 22개 성, 자치구, 시 및 신강생산건설병원은 2009년 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13년 1월말까지 실시한다.
재정부 장소춘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농민이 가전제품 구매시 일정한 비례의 재정보조를 주는것은 새로운 시기 재정정책의 한가지 중대한 혁신으로서 이 정책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는것은 당중앙, 국무원의 거시적 조정의 중대한 결책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경제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며 소비가 경제에 대한 견인역할을 증강하고 농민의 생산 생활조건을 개선하는데 유리하다. 아울러 농촌 현대류통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가전 및 상관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산업구조조정과 승격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보조제품 최고가격 설정
보급방안에 근거하여 현재 '가전하향'에 포함된 품종은 칼라텔레비전, 랭장고,세탁기와 핸드폰 등이다. 3성 1시의 시점방안과 비하여 세탁기 한가지 품종을 더 증가했다. 제품가격의 13%를 재정자금으로 보조한다. 랭장고는 2500원을 초과하지 못하고 세탁기는 2000원을 초과하지 못하며 핸드폰은 1000원을 초과하지 못한다.
보조자금 중앙에서 80% 부담
이번 '가전하향'은 재정부담정책도 약간 조정했다. 비록 보조자금은 여전히 중앙재정에서 80%를 부담하고 지방재정에서 20%를 보조하지만 성이하 재정이 보편적으로 비교적 어려워 재정부는 지방재정에서 부당하는 20%를 전부 성급 재정에서 부담키로 했다.
도시와 향촌 가전 차이 10년 축소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련속 4년간 농촌에서 '가전하향'을 실시하면 해마다 평균 1500억원어치 가전제품을 농촌에 판매할수 있어 농촌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2.5포인트 성장한다. 이는 20%가량의 수출능력에 상당하기에 이런 제품의 잉여부분을 기본적으로 소화할수 있다. 이밖에 농촌의 주요 가전제품의 소유률이 2000년의 도시수준에 도달하여 도시와 향촌 가전제품보급률 차이가 현재의 20년에서 10년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