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1
근일 우리성에서 외지에 나가 돈벌이 하던 농민공들이 륙속 고향에 돌아오고 있다.동시에 남방에서의 취업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원인으로 많은 농민공들이 러시아에 가 돈벌이할 기회를 찾을 타산들을 하고 있다.이는 기자가 최근에 있은 농촌로력이전접목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번 농촌로력이전접목회의에서 2100여명의 농민공들이 참가하였는데 많은 농민들은 눈길을 국외취업시장에 돌리고 있다.동년현 농업위원회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근년에 동녕현 농촌로력이전판공실에서는 이미 러시아에 1만 3000여명의 당지 농민공을 내보냈다.경제위기로 우리성 농민공들이 외지에서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분분히 돌아오오고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우리성 농민공들의 수요량이 감소되지 않을뿐만아니라 도리여 늘어나고 있다. 현재 1888명 농민공에 대한 수요명액이 있는데 주로 채소재배,건축 등 업종이다."
러시아에서 건축공으로 일하고 있는 양부는 '나는 이미 러시아에서 7년간 일했는데 이번의 금융위기로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당지에서 건축공들의 월급도 5000원까지 올랐다.이번에 돌아와 15명의 동향인을 데리고 러시아에 가 항목을 도급맡을 타산이다'고 말했다.
/고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