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중국사회과학원이 최근 발표한 2009년 '경제청서'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CPI(주민소비가격지수)가 3%가까이로 하락하며 하반기는 약간 반등하여 전년 성장폭이 3.5%에 이르며 통화팽창 압력이 가일층 완화될것으로 전망했다.
학자들은 물가상승폭의 하락은 우선 국가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공급을 보장하며 보조금을 증가하고 수요를 조절통제하는 조치와 국제 대종상품가격 상승폭 하락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학자들은 "향후 CPI 가 계속 적당히 하락하는것은 일정한 기초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CPI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부문은 금융안정 유지에 주의해야 하며 효과적으로 금융모험을 막고 세계적인 경제감속의 불리한 형세에 직면하여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수요를 확대하며 제때에 단계를 나누어 가격개혁을 추진하고 재정정책우세를 발휘하여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