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0)
료해에 따르면 흑룡강성경제사업회의에서 발표한 2007년 흑룡강성 경제사회발전의 주요예기목표는 바로 GDP를 11% 성장시키는것이다. 목표제정에 참여한 흑룡강성발전개발위원회 관련부문에서는 도시와 향진수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함으로써 전 성 사회보장수준을 제고하고 사회 각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일정한 경제성장속도를 보장할수 있으며 또한 11%라는 성장속도는 적극적이고 안정적인것이라고 인정했다.
유엔량곡조직의 최신보고에 따르면 2007년 전 세계 량곡은 1.6% 감산될것이고 따라서 재고총량이 줄어들것이다. 또한 국내량곡수요가 여전히 모자라는데 특히 흑룡강성 상질량곡이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서도 각광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는 전 성 농민들이 증수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다. 이밖에 2007년부터 흑룡강성은 국가에서 중점장비전문항목을 실시하는 기회를 틀어쥐고 핵전기설비, 대형주철 등 약 200개 대형 항목을 발전시켰다. 이런 대형 항목들은 이제 곧 효익을 창출하여 강유력한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될것이다.
관련부문에 따르면 흑룡강성 경제사회발전에 여전히 일부 돌출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방대한 투자, 낮은 효률인 조방형 경제성장방식에 여전히 뚜렷한 변화가 없고 제3산업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디며 첨단기술산업을 표징으로 하는 신흥공업발전이 완만하고 외향형 경제가 여전히 비교적 낮은 수준에 처해 앴으며 흑룡강성 경제구조모순이 여전히 비교적 돌출한것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