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14일 중공중앙 선전부, 중공중앙 기관사업위원회, 중공중앙 국가기관사업위원회 및 교육부와 해방국 총정치부, 중공 북경시위는 북경에서 련합으로 형세보고회를 조직,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마개주임을 초청하여 경제정세와 앞으로 경제사업의 주요 임무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마개주임은 2006년 경제사회발전에서 취득한 새 업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1.5'규획의 첫해인 2006년에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은 5개 면에서 량호한 첫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첫째, 전국 국내 생산총액(GDP)은 20조원을 돌파하여 10.5% 성장하였고 재정수입은 3조 9천억원으로서 7000여억원 증가했으며 물가가 기본적인 안정세를 확보했다.
둘째, 경제구조 조정이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고 자주창신 능력이 강화되였다. 곡물생산량이 련속 증산한 기초에서 또 120억근 남짓이 증가되여 총생산량이 9800억근을 초과했다. 공업구조 조정도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고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셋째, 에네지 절약과 소모감소 및 오염제거 사업이 강화되여 환경보호와 생태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넷째, 사회사업이 신속히 발전되여 인민대중이 더욱 많은 혜택을 보게 되였다. 전국 농민 인당 순수입과 도시 및 진 주민 인당 가지배수입이 각기 6%와 11% 성장했다.
다섯째, 경제체제 개혁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고 대외개방 수준이 일층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