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07
6일 파키스탄 서북부 지역에서 자살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했고 45명이 부상당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파키스탄 현지 TV는 "폭발은 파키스탄 서북부와 아프가니스탄 접양지 한 부락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 지역은 부락회의를 열고 월경해 잠입한 아프가니스탄 탈리반 테러분자를 타격할 데 관한 일을 논의중이었다.
폭발 발생 후 부상자들은 즉시로 부근의 병원으로 호송돼 치료를 받았고 그중 일부는 상처가 심했다. 현재 이 테러사건에 대해 그 어느 기구 혹은 개인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이날 성명 발표에서 테러사건에 대해 강렬한 비난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