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2.02
12월 1일 아프가니스탄 경찰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 무사 콸라지역의 한 시장에서 1일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8명과 2명 경찰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자신의 몸에 폭탄띠를 두른 범인은 폭발에 앞서 시장에 있는 한 경찰차량을 향해 걸어왔으며 몸에 두른 폭탄을 터뜨렸다.
당시 시민들은 다음주 에이둘아다 무슬림 축제를 앞두고 물품을 사고 있었다.
현재 그 어떤 조직이나 개인이 이번 테러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나서지 않고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등 반정부무장단체는 올 들어 무장습격강도를 높이고 있는바 각지에서 자제폭단테러 사건을 빈번하게 조작하고있다. 과거 1주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이미 두차례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의 민간인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