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2.02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일 동시다발적인 폭탄테러가 발생, 모두 18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
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이라크 국방부 고문 무라의 차대가 당일 자기의 저택 부근에서 로변 폭탄습격을 받아 무라의 운전기사와 2명 경호원이 숨졌다. 무라와 이외 10명이 부상했다.
이밖에 바드다드 한 경찰학교밖에서 당일 자폭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
최근 들어 이라크 안전국세는 다소 호전됐으나 바그다드와 모술 등 도시와 디얄라주에서는 대규모 인원 사망의 폭탄테러사건이 때때로 발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