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미군은 조선에서 '김정일 돌연사망'를 포함한 '비상사태'발생에 대비해 '5029개념계획'을 제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군은 조선에서 정권이 통제를 잃을경우 대규모사살성무기 확산을 리유로 조선이 정국돌변시 군사행동을 취하게 된다.'50'은 미국태평양사령부의 부호이고 수자'2'는 작전지역인 조선반도의 일련번호, 수자'9'는 작전계획 서렬순이다.2003년 11월, 미한쌍방은 '5029개념계획'을 '5029작전계획'으로 수정했다.'개념계획'과 '작전계획'은 미국군사계획의 2가지 부류로 전자는 내용이 비교적 간단해 특정상황의 간단한 원칙과 바향을 제기할뿐 작전수단 등 상세한 내용이 없다.
올해 10월 17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40회 한미년간안전보장협의회에서 미국국방부장관 게이츠는 한국에 '5029개념계획'을 작전계획으로 승급시켜 조선정국이 돌연변화시의 군사준비로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한국정부의 관련인사는 현재 한미는 '작전계획'에 대한 협의를 이미 달성했다고 인정할수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한국원조준비 마무리
상기 한미안전보장협의회에서 미국국방부장관 게이츠는 미국이 미이 한국(5029실시)을 지원할 전투력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미군의 최근년간 동향으로 보아 일단 조선반도에 사건이 발생시 미군은 여로 도경으로 한국을 지원하게 된다.
첫째, 한국주둔미군에 대한 지원이다. 미국은 한국에 2만 8000명가량 주둔하고있는데 륙해공3군이 포함된다.최근년간 미국은 거액의 자금을 투자해 한국 주둔 미군의 무기장비를 갱신해 군대의 작전능력을 강화했다.둘째, 제7함대 지원이다.미군 제7함대 전임사령관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조선 정권이 붕괴되거나 사회안정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제7함대가 다가가 질서를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다.올해 9월 25일, 미군 '워싱턴호'핵동력항공모함이 일본에 진주해 제7함대의 기함으로 되여 미군의 의도를 나타냈다.셋째. 여느 군사기지에 대한 지원이다. 미국은 알라스카와 괌섬기지건설을 강화중으로 선진무기를 끊임업없이 증가하고있다. 외계는 미군의 증병거동은 주요하게 조선반도정세를 상대한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