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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탈환"미일합동군사연습 중국 겨냥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2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7)

지난 3 일 오전, 일본륙상자위대 부분장병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출발, 이들은 선견부대로 다음주에 진행되는 일미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게 된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번 연습은 일본 륙상자위대가 처음으로 미국 본토의 해군륙전부대기지에서 진행되는 실전연습이라고 론평했다.

 

주력부대 근일에 출발

 

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3일 오전, 규슈와 오키나와일대 외딴섬의 방위를 주요임무로 삼고있던 일본 륙상자위부대 서부방면 보병중대의 30 여명 장병들이 미국 해군륙전부대에서 진행된는 합동연습에 참가하러  사세보(佐世保)시와 사우라(相浦) 주둔지에서 출발해 캘리포니아주로 향발했다.

 자위부대는 이번 연습은 캘리포니아주 산디에고 북부의 판델탄해군기지에서 진행되며 1 월 9 일 시작하여 27 일에 결속된다고 선포했다. 3 일에 출발한  30 명은 선견부대이며 약 백명의 주력부대는 근일에 출발한다.

 

일본륙상자위부대관원이 피로한데 의하면 이번 연습에서는  일본서남부에 있는 오키나와와 규슈일대의 편벽한 섬들이 외국 군대에 무력점령되였을 경우  일미합동부대가 반격작전을 펼쳐 섬을 되찾는것을 주요 훈련과목으로 설치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연습중에 일미 량국군대는 고무배로 등륙함과 아울러 공기배, 수륙량서자동차 등 장비를 사용한다.

 

 일본  군사연습계획 제정

 

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연습계획은 일본륙상자위부대가 제정한것으로 일본 새로운 국방계획요강에도 이미 섬보위를 한가지 중요한 임무로 확정했다.

 

"일본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군측은 당면 쟁의가 있는 섬에 대한 방위를 강화함과 아울러   외교, 안전문제를 둘러싸고 회담을 진행할것을 인도에 제의,  일본 인도 량국 국방장관호상방문 가능성,  "안보리상임리시회 진입 쟁취", 범아시경제전략공동체 건립 및 아시아군사문제 등에 대해 상의하는것으로  아시아주에서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에 억제하려하고있다.

 

 

칩거 3년만에 마침내 선보여

 

곧 진행되는 "외딴섬탈환" 군사연습함께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것은 일본륙상자위부대의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하는 부대이다.

 

이번 군사연습에  일본륙상자위부대 서부방면군 보병단이 참가하는데 이는 2002 년 편성된 "외딴섬방어특수전부대"이다. 외계에서 보기에 이 보병단은 "기형태아"처럼 보인다.  단 600명으로 편제로 되여 있는 이 부대는 1000명의 편제로 되여있는 일본륙상자위대 상규보병단과 완전히 다르다. 이 부대의 대원은 주요하게 반테러특수작전부대 "특수작전군",  륙상자위부대 직속 전업방화(化)부대와  시간전을 책임지고 반유격전을 주요임무로 하는 제1사 부분적 부대장병들로 구성되였다. 하지만  규모가 별로 크지 않은 이 부대를 절대 소홀히 보아서는 안된다. 이 부대의 대원은 거개가 군관과 사관이고  병사가 적어 장병비률은 현재 자위부대의 장병비률을 훨씬 초과한다. 또 이 부대 대원들의 소질과 직업화수준도 일본 무장력량중에 첫자리를 차지하는바 필요시엔 신속히 한개 사로 확충하거나 더 큰 규모로 확충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군사연습 목적: 중국 억제

 

 미국과 일본이 진행하게 될 "외딴섬탈환"군사연습의 목적에 대해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군사연습은 근년래 중국의 '군사성장'을 억제하려는데 있다고 해석했고 에이피통신은 '일본과 중국은 동중국해 천연가스비축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수개월간 팽팽히 맞서 왔는데 일본은 쌍방이 협의를 달성할때까지 개발을 중지할것을 중국에 요구하고 있으나 중국은 천연가스를 개발하는것은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이라며 이를 거절하고 있다. 이로부터 일본은 군사연습을 통해 이 지역에서의 군사존재를 각인시켜려 시도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

 

미국의 군사관찰가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일본과 미국이 진행하게 될 이번 군사연습은  중일간의 분쟁이 있는 섬과 동중국해에네르기를 념두에 두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일본의과 주변국가간의 령도분쟁에는 서남쪽으로 중국의 조어섬분쟁과 한국의 독도분쟁이 있다. 미일한  3국간에 군사동맹기본협의가 있으므로 일한간에 충돌이 발생한 가능성은 작다. 때문에 이번 연습의 목적은 조어섬과 동중국해에네르기에 있는것이 분명하다.

 

일본매체가 일찍 일본방위청의 조어섬과 관련된 '방어'작전계획-'서남제도유사시' 대응방침을 폭로한적 있다. 이 방침은 '중일 조어섬대립'을 배경으로 섬을 쟁탈하는것을 작전계획에 넣었는데 이에  병력을  9000명을  배치해 놓았다. 이는 일본은 '무력'으로 쟁단을 해결하는것을 이미 결책선택항목에 넣고있음을 시사해준다. 이번 서남제도 비상사태시 발생시의 일미합동군사연습은 상술한 방침과 서로 맞아떨어지는것이다.

 

더욱 중요한것은 전략적높이에서 볼 때 일본해양확장의 중점방향은 서쪽, 서남쪽 이며 중국이 해양으로 나아가는것을 봉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어섬의 특수한 지리적위치로 말미암아 허다한 일본전략가들은 모두 이곳을 중일해상안전관계, 중일동해전관경제구역 및 대륙분계  나아가서는 대만문제와 련계시키고 있다.

 

더욱 관건적인것은 조어섬부근의 해역에는 풍부한 석유,가스자원이 매장되여 있으므로 일본은 이를 옅보고있은지 오래된다는점이다. 이번 군사연습은 또  미국도 가능하게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일쟁단문제에 개입할수있다는 신호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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