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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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장면. |
연변대학 공학원 토목공정학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중성철골구조채색강반유한회사에서 후원한 룡정, 안도 배구 친선경기가 선수와 응원팀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22일 연변제1고중 체육장에서 펼쳐졌다.
최문일 연변대학공학원 토모공정학부 주임은 "불안한 부동산 건축 침체속에서도 조선족특색이 짙은 건축설계와 시공을 맡아나서고 있는 룡정시와 안도현의 건축사업가들이 배구라는 이 경기를 통해 단합된 조직력과 서로돕기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조직하게 되였다"고 설명했다.
경기결과 룡정팀이 3:0으로 안도현팀을 이겼다.
경기참가자들은 "고등학부인 연변대학 공학원 토목공정학부가 이같은 경기를 치러줘 고맙다"며 "앞으로 이런 경기를 자주 치러 우의를 돈독히 하며 민족건축예술이 차분한 건축설계와 시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앞으로 이런 체육활동을 많이 조직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