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1)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북경2008중소학생올림픽교육계획'캠페인에 연변제1고급중학교가 ‘북경2008올림픽교육시범학교’로 명명, 4일 제막식을 가졌다고 연변일보가 밝혔다.
이번에 전국 556개 중소학교가 ‘북경2008올림픽교육시범학교’로 지명, 연변1중은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1중은 내년에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이 내포한 풍부한 교육사상을 감안하고 선전란, 교내방송, 학교사이트 등 매개물을 통해 올림픽지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올림픽 교육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분발향상, 적극참여, 견인분발, 단결우애, 례의상대 등 올림픽정신의 실질을 알게 했다.
한편 주제반회, 각종 체육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여 올림픽정신이 교정 곳곳에 스며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