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6월 30일 북경에서 방중한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 및 이슬람 국가의 중요한 일원이며 세계 다극화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항상 사우디아라비아를 평등하게 대우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 협력과 상생의 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발전은 습근평 주석과 살만 국왕,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가 량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리익을 고려하여 내린 전략적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수립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질적이고 깊이 있게 발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상호 리익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면서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략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량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높은 기준, 높은 품질,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량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파이살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관계는 상호 존중, 상호 신뢰, 평등과 상호 리익을 기반으로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계기로 고위층 교류를 긴밀히 하고 인문 교류를 강화하며 투자, 금융, 에너지,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 관계의 내실을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일련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중국과 긴밀히 다자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공동 리익을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CGTN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