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을 기념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하며 홍색 력사자원을 활용해 혁명의 맥을 잇고자 6월 30일 동북렬사기념관에서 두 홍색 특별전시를 동시에 선보였다. 자체 기획한 《흑토지의 영광, 불씨를 이어가다-흑룡강 혁명문물전》과 중국공산당 제1차전국대표대회 기념관에서 들여온 《위대한 서막-중국공산당 창당 력사사진전》이 함께 개최돼 광활한 흑토지에서 초심을 지키고 혁명의 불씨를 이어가는 웅장한 홍색 찬가를 연주한다.
《흑토지의 영광, 불씨를 잇다-흑룡강 혁명문물전》은 흑룡강 혁명 력사의 흐름에 따라 3개 부분, 14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즉《흑룡강 당조직 건립, 혁명의 불씨를 지피다》,《항전을 끝까지 견지하여 민족을 위기에서 구원하다》,《전략 후방, 해방전쟁을 지원하다》등 3개 부분으로 나누었으며 기념관 소장품 중 당조직 건립 초기, 항일전쟁 시기, 해방전쟁 시기의 혁명문물 256점(세트), 력사사진 170장, 력사도표 18장, 유화 10점을 엄선해 전시했다. 세월의 흔적이 깃든 혁명 유물, 격동의 순간을 담은 사진, 진정한 충성이 담긴 홍색 문헌을 통해 당의 지도 아래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위해 헌신한 흑룡강 인민들의 감동적인 투쟁상을 립체적으로 복원했다. 전시장은 기념관 2층에 위치하며 전시면적은 800㎡가 넘어 관람객들은 넓은 공간을 거닐며 백년 력사의 변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기념관 1층 전시장에서 함께 운영되는 《위대한 서막-중국공산당 창립 력사사진전》은 전시면적이 700㎡ 이상으로 《끊임없이 뒤를 이어 싸우며 국가를 위기에서 구원하다》《시대의 흐름 속에 창당하다》《영웅들이 모여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열다》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300여 점의 귀중한 력사사진과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중국공산당의 탄생 배경과 분투 력사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세대를 이어온 공산당원들의 변치 않는 초심과 사명을 깊이 해석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