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강시 라북현 조선족로인협회는 6월 24일 들놀이 활동을 조직하였다.
회원들은 산뜻한 통일 복장을 차려 입고 관광버스를 타고 중러변경 연군 흑룡강 강변으로 들놀이를 떠났다.
로인들은 차창밖 대자연을 감상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니 버스안이 환락으로 넘쳤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흑룡강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도도히 흐르는 흑룡강물을 보면서 대자연의 매력을 느꼈다. 기념사진, 동영상을 남긴후 재미있는 유희활동을 시작하였다.
공 굴리기, 굴레 던져씌우기 경기를 진행하였는데 1등에 3조, 2등에 1조, 3등에 2조가 선정되였다.
이어서 알심들여 준비한 집체무, 건무, 무용, 노래, 장끼공연 등이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문예공연을 마치고 야외오찬을 펼쳤는데 각자들이 준비해온 맛갈진 전통음식 찰떡, 절편, 순대, 장졸임, 각종 무침채, 김치, 상추에다 막걸리, 소주, 맥주 등 30여가지 음식이 펼쳐저 오가는 길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련희 회장은 “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멀지 않고 강변까지 도보가 쉬운 곳을 선택했다. 어려울때도 있지만 이같은 활동을 조직해야 로인협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고 전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