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대북 개방의 핵심 철도 허브인 할빈 국제컨테이너중심역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통해 국내외 무역 통로를 련결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할빈 국제컨테이너중심역의 루적 수출입 화물은 80만 톤을 초과했으며,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루적 운행 수는 450편을 돌파해 화물 운송량이 45만 톤에 달했다.
할빈 국제컨테이너중심역은 전국 18개 주요 컨테이너중심역 중 하나로, 컨테이너 작업 구역이 68만 평방메터에 달하며 운송, 보관, 집산, 통관 등 기능을 통합한 국제적 종합 물류 집산허브이다. 2015년 7월, 할빈 국제컨테이너중심역이 공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수년간의 건설과 운영을 거쳐 우수한 립지 조건과 완비된 인프라 시설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를 련결하고 유럽 및 아시아로 통하는 핵심 물류 요충지로 자리매김했다.
형건(邢健) 할빈 철도물류센터 컨테이너중심역 영업부 당지부서기에 따르면, 이 컨테이너중심역에서 운행되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운송 거리가 짧고, 신속하며, 비용이 낮은 등 뚜렷한 장점을 바탕으로 중국 내 중국-유럽 간 화물운송의 모범 로선이 되였다. 또한, 할빈 국제컨테이너중심역은 전국 철도 간선망을 통해 전국 기타 17개 국가급 컨테이너중심역과 상호 련결되여 천진, 소주, 장사, 광주 등 60여 개 국내 도시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할빈-수분하-러시아-아시아(哈绥俄亚)" 륙로-해상 련동운송 통로를 통해 화물을 한국 부산항까지 직접 운송 가능하여, 동쪽으로는 태평양, 서쪽으로는 유럽으로 통하는 종합 물류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