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관광객들이 극지의 장관을 몰입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중국철도 할빈국은 특별관광렬차를 증편 운행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즐거운 노래 속에서 북쪽 국경를 질주하며 즐거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20일, 500여 명의 승객을 태운 Y783번 특별렬차가 할빈역을 출발해 북쪽으로 질주하며 막하로 향하고 이로써 4일간의 오로라 추적 려정을 시작했다. 이 렬차는 중국철도 할빈국이 올해 처음으로 운행한 ‘유유자적 룡강 려행(悠享龙江)’ 음악 테마 관광 렬차이기도 하다. 렬차 운행 중 할빈음악학원은 50명의 전문 공연팀을 구성하고 흑룡강성 유명 음악인들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에 참여했다. 메인 무대는 식당차에 마련되여 흑룡강성의 클래식 곡목들을 연주하고 있다.
나머지 객차들은 ‘악기 소극장’으로 탈바꿈하여 6개의 연주팀이 몰입형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객차 내에서는 ‘철도를 따라 듣는 룡강’ 음악 수업도 동시에 개설되여 있으며 음악 교수는 도시를 경유하는 것을 맥락으로 작품 배경을 분석하고 려행객들과 상호 작용하는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렬차는 실버 세대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평균 년령은 60세 이상이고 약 70%를 차지한다. 렬차는 ‘낮에는 관광하고 밤에 이동하며 렬차가 관광객을 따라 이동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침대석을 리용하는’ 운행 방식을 채택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올해 철도 부문은 문화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숲과 습지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 렬차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며 ‘철도+음악’, ‘철도+건강휴양’ 등 새로운 상품 형태를 혁신하여 고품질 실버 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흑룡강 문화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