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22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지능형 기술, 첨단 제조, 친환경 농업, 헬스 라이프, 스마트 자동차, 청정 에너지 등 6대 주요 공급망 테마와 별도의 공급망 서비스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부스 설치 등 모든 준비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85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에서 총 676개의 글로벌 공급망 선도기업, 전문화·정밀화·특색화·혁신화 중소기업, 업계 기관이 참가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두기업의 참가 비중은 65%를 웃돌며, 초청 기업들의 협력사까지 포함할 경우 실질 참가 업체 수는 1천2백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박람회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디지털 지능형 기술관 내에는 AI 특별 구역이 처음으로 마련돼 중국과 해외의 AI 분야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첨단 제조관에서는 AI 기반의 신형 산업화 ▲친환경 농업관에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AI의 전방위 활용 사례 등 각 전시관에서도 AI 기술을 접목한 성과가 다수 선보인다.
첨단 제조관 내에는 '저고도 경제' 산업체인 특별 구역도 신설됐다. 30여 개사가 참여해 첨단 기술 개발부터 혁신 성과, 시장 전망까지 아우르는 드론 산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여 건의 신기술·신제품 최초 공개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전시 기간 중 70여 건의 비즈니스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