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선수들의 활약과 경기결과예측외에도 주목할 점들이 많다. 현재 한가지 화제가 뜨거운 론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바로 비싼 티켓가격이다. 많은 외신들은 ‘사상 가장 비싼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직언하고 있다.
올해 월드컵은 대체 얼마나 비쌀가?
티켓가격 높아
올해 월드컵 티켓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은 것은 두가지 새로운 규정이 함께 티켓가격을 인상시켰기 때문이다. 하나는 동적가격책정기제이고 다른 하나는 공식중고티켓플랫폼의 출시이다.
결승전을 례로 들면 3라운드 티켓판매에서 결승전의 최고 티켓가격은 이미 10990딸라(인민페 약 7.4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1차 예매 당시 가격에 비해 70% 이상 상승한 것이다.
통상원가 높아
티켓가격외에도 현장으로 경기를 보러 가는 팬들은 높은 교통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카나다·멕시코 3개 나라를 아우르며 총 16개의 개최도시가 마련되여있다. 자국팀을 따라가는 팬들에게는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 그리고 최종 결승전까지 북미대륙에서 여러차례의 지역간, 심지어 국제비행을 완료해야 할 수도 있으며 같은 경기구역에서도 관람비용이 이전 경기보다 훨씬 높다.
숙박과 식사 비용 비싸
이외 숙박과 식사 등 비용도 치솟고 있다.
례하면 결승전기간 뉴육 뉴저지체육장 부근의 일반체인호텔의 표준실의 하루밤 가격은 현재 2200딸라에서 4000딸라로 올랐고 린근 몇킬로메터 떨어진 일반체인호텔의 표준실가격도 600딸라를 넘는다.
식사방면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많은 상가들은 이미 ‘월드컵할증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론의하기 시작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