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芒种)이 다가오면서 흑룡강성 주요 농작물이 관건적인 생장기에 접어들었다. 각종 스마트 식물 보호기계들이 제초, 시비 및 록색 방제 작업을 전면적으로 벌이고 있다. 전 성의 여름철 논밭 관리 작업이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지능화 식물보호기술의 도움으로 농작물 생장 상태가 매우 량호한것으로 알려졌다.
송눈평원에서 삼강평원에 이르기까지, 들판이 온통 푸른빛으로 단장되고, 전 성 농작물 제초 작업은 50% 이상 완료되였다. 송눈평원에 위치한 북대황 93분회사의 380만 무에 달하는 경작지에서는 100여 대의 농기계가 대규모 제초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군농장에서도 동일한 스마트 제초기가 대량 동원되여 제초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는 농장에서 많은 인력과 전통식 기계를 동원해 밤낮으로 작업해야 했지만, 올해는 스마트 제초기가 동원되여 작업 속도가 거의 두 배로 향상되였다.
스마트 기계 작업은 제초 과정에만 그치지 않는다. 삼강평원의 칠대하시 가자하 (茄子河)구의 옥수수 밭에서는 4대의 아치형 자립식 방제기와 식물 보호 드론이 협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효률을 추구함과 동시에 록색 안전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올해 칠대하시는 277만 무에 달하는 경작지에 70개의 농작물 병충해 예찰 지점(病虫疫情监测点)을 설치해 록색 예방통제기술이 더욱 정밀하게 적용되도록 보장했다. 현재 전 성의 병충해 록색 예방통제 면적은 3억 5천만 무를 초과했다.
벼 주산지에서도 과학기술에 힘입어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제1 적온대 지역에 위치한 260만 무에 달하는 오상쌀 재배 지역에서는 도화향 벼모가 알맞은 생장기를 맞고 있다. 례년의 경험적 시비 방식과 달리, 올해는 성 농업과학원 기술자들이 드론 원격감지기술을 활용해 논에 'CT' 촬영을 진행하고, 정밀 시비를 했다.
현재 이 디지털 가변 시비 기술은 북대황, 해륜, 북안 등 여러 지역으로 보급되여 화학 비료 사용량을 5% 이상 줄이고 평균 생산량을 5% 이상 증가시킬 수 있게 되였다.
올해 전 성 여름철 논밭관리 작업에 참여한 식물보호 드론은 3만 대를 초과해 전국 최다 수준에 달했으며, 각종 식물보호 기계의 단일 평균 작업 능력은 5천만 무에 달했다. 이 흑토지 위에서 과학기술을 응용해 농사철에 맞춰 진행하는 "여름철 논밭관리" 전투는 한 해 곡물 풍작을 위한 견고한 기반를 마련하고 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