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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화·무인화·스마트화...중국, 식량 비축 기술 혁신 가속화
//hljxinwen.dbw.cn  2026-06-03 10:47:40

지난해 10월 8일 북대황(北大荒)그룹 흑룡강 수빈(绥滨)농장회사 동정(东井) 관리구의 곡물 건조장에서 한 작업자가 기계로 수확한 벼를 쌓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026 전국 식량·물자 비축 과학기술 활동 주간'이 1일 호북(湖北)성 무한(武汉)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수년간 중국이 식량·물자 비축 분야에서 거둔 과학기술 성과가 집중 전시됐다. 중국은 녹색 식량 비축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식량 저장 방식을 안전 비축에서 록색 비축으로 전환 중이다.

  또한 ▷무인 샘플 채취·검사 ▷스마트 입출고 ▷스마트 모니터링 등 새로운 기술·장비를 통해 식량 비축 시설의 무인화 운영과 스마트 경보 시스템을 갖췄다. 신형 건조 설비와 혁신형 창고가 도입되면서 식량 안보 보장 능력 역시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통곡물 기술 연구개발의 성과와 일련의 혁신 제품들도 함께 소개됐다. 담본강(谭本刚)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과학연구원 원장은 통곡물의 식감 개선, 신선도 유지 등 측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면서 통곡물 식품의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중국의 식량·물자 비축 시스템은 과학기술을 통한 발전 전략을 추진해 기초연구, 기술 개발, 산업화로 이어지는 전체 사슬을 구축했다.

  올해는 식량·물자 비축 과학기술 혁신의 질적 향상과 효률 증대를 위한 중요한 해로 꼽힌다. 류환흠(刘焕鑫)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국장은 식량 비축, 가공, 물류 등 주요 단계에 초점을 맞춰 기술 병목을 타개하고 전체 산업사슬을 아우르는 과학기술 서비스 체계를 갖춰 과학기술 혁신으로 식량 산업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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