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저녁, 둥근달이 밤하늘에 나타났다. 이는 이번달 두번째 보름달이자 ‘블루문(蓝月亮)’이라고도 불리며 동시에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이기도 하다.
천문과학전문가는 ‘블루문’은 흔하지 않다면서 다시 관람하려면 2029년까지 기다려야 하며 그해에는 두 번의 ‘블루문’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양력달에는 보름달이 한번만 나타난다. 하지만 달의 삭망주기가 29.53일이고 양력달은 대부분 30일 또는 31일이기 때문에 만약 월초에 보름달을 맞이한다면 그달 말에 다시 보름달이 출현하는데 이 두번째 보름달은 ‘블루문’이라는 랑만적인 이름을 가진다.
‘블루문’은 달 자체의 색상과 무관하다. ‘블루문’이라는 용어는 영어에서 직역한 것으로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아주 보기 드문 일을 표현할 때 이 단어를 쓴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