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학입시가 6월 7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는 최근 시험 관련 함정사례를 발표했으며 수험생들에게 시험규칙을 엄수하고 성실히 림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최근 몇년간 대학입시문제 출제는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수험생의 핵심능력, 학과소양,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 더 중점을 두고 문제적중(押题)과 공식화된 틀을 반대하는 방향성을 두드러지게 했다고 밝혔다. AI(인공지능)나 ‘전문가’가 문제를 적중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는 뜻이다.
교육부는 관련 사례에서 일부 업체가 수험생 학부모의 투기심리를 리용해 문제적중을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의 예측’, ‘정밀문제적중’을 선전하거나 ‘유명강사 문제적중’, ‘AI 문제적중’ 등의 허위홍보수법으로 학부모들을 현혹해 이른바 ‘대학입시 문제적중집”, ‘대학입시 문제적중 풀이모음’, ‘대학입시전략’ 등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일부 불법업체는 피싱사이트를 제작하고 문자메시지, 웹사이트 팝업 등을 통해 이른바 ‘대학입시 진짜 시험지와 답안’을 판매하기도 한다. 한번 클릭하면 예약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지불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수험생이 ‘문제적중집(押题卷)’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불법 업체에 쉽게 속아 경제적, 심리적 이중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시험에서는 시험장에 휴대전화 같은 반입금지물품을 몰래 가지고 들어갔다가 적발되거나 전자기기를 쓰고 심지어 대리시험을 치르는 황당한 부정행위 사례까지 있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법규를 반드시 준수하고 시험부정행위의 ‘레드라인’을 절대 넘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