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룡강 록색탄소'가 해남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이하 '해남탄소센터')에서 첫 거래를 성사했다. 3750톤의 거래량은 흑룡강성 삼림 탄소흡수원이 최초로 지역을 넘어선 거래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흑룡강성 림업기술서비스센터 송가경(宋佳庚) 소장은 "'룡강 록색탄소'는 흑룡강성 림업초원국이 주도하는 흑룡강 성급 삼림 탄소흡수원 브랜드"라며 "이번에 이춘삼림공업 취만림업국이 사업 합법적 시행 주체로서 해탄센터에서 온라인 탄소 거래를 완료한 것은 리정표적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는 흑룡강성의 산림 탄소흡수 자원이 처음으로 시장 거래 채널을 통해 지역을 넘어서 가치 인정을 받은 사례로 '북방 탄소 남방 융합'의 전 과정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 개발에서부터 지역 간 시장 거래까지 이어지는 가치 실현 경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역 간 협력은 남북 련동의 전략적 지혜를 보여준다. 해남 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탄소 거래 플랫폼으로 해남 자유무역항의 자본 자유 이동 정책이라는 리점을 바탕으로 탄소 자산이 국제 시장과 련결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삼림 축적량(약 57억톤의 탄소 저장량)을 보유한 림업 대성인 흑룡강성의 '룡강 록색탄소'를 해남탄소센터에 성공적으로 상륙시킴으로써 삼림 탄소흡수원 방법론 상호 인정, 시장 련계, 지역 간 류통 등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이는 자원 우위를 자산·자본으로 전환하고 '목재 판매'에서 '탄소흡수원 판매'로의 도약을 실현한 사례로 생태 제품 가치 실현 메커니즘 개혁을 심화하고 림업 지역 경제 전환의 새 길을 여는 데 모범적이며 선도적인 의미를 지닌다. 또한 생태 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탄소 시장 개방의 최전선 플랫폼 간의 상호 보완적 장점을 결합해 국가 '이중 탄소' 전략 실현을 함께 지원하는 혁신적 모범을 제공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