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빌라 브루나이 왕세자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브루나이 수교 35주년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변화와 혼란이 얽힌 국제 정세 속에서 량측은 중국-브루나이 운명 공동체 구축을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을 심화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어 올해는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의 원년이고 브루나이도 '2035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량측은 이를 접점으로 삼아 중국-브루나이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를 갖춘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계속해서 확고하게 서로를 지지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 호혜 상생을 추구하는 발전 파트너가 되어 주요 플래그십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등 신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셋째, 서로 리해하고 친밀한 문명 파트너가 되어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함께 실천하고 인문 교류를 활성화하며 민심 상통의 새로운 밝은 지점을 만들어야 한다.
넷째, 글로벌 거버넌스의 파트너가 되어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본 지역을 백년 변혁 속에서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의 모범적 첨병으로 건설해야 한다.
빌라 왕세자는 브루나이 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빌라 왕세자는 브루나이 측은 량국 수반이 확정한 운명 공동체 구축 비전을 함께 추진하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고 무역 투자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빌라 왕세자는 습근평 주석의 현명한 지도 아래 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빈곤 탈퇴 성과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빌라 왕세자는 중국이 '제15차 5개년 계획'의 새로운 청사진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