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26년 동부 철새 이동 모니터링 및 이동 경로 보호 연구회의가 동북림업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성 내 야생동물 전문가들과 국내 여러 림업초원기관 대표들이 할빈에 모여 정보 공유, 생태 복원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철새 이동을 위해 안전성, 련결성을 갖춘, 온정이 깃든 생명 회랑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자 토론을 펼쳤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9개의 철새 이동 경로 중 4개가 중국 령토를 지나는데, 그중 흑룡강성에 위치한 "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이동 경로는 철새 종류와 수량이 모두 전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흑룡강 구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철새 "고속도로"로 불린다. 이 핵심 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성 간 및 국경 간 협업 강화, 습지 등 서식지의 체계적 복원, "우주, 공중, 지상(天空地)" 일체화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축 등 방안을 통해 전 세계 철새 보호를 위한 핵심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