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항공데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항공연료가격이 지속적으로 급등함에 따라 전 세계 여러 항공사는 올해 여름 7만 5천개 이상의 항공편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운항회수를 가장 많이 줄인 4개 항공사는 모두 미국의 항공사이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6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리저브항공데터분석회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각 항공사에 대한 항공편 일정변경을 통해 이들 항공사는 올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5만개 이상의 항공편을 감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저브항공데터분석회사에 따르면 이는 930만개 이상의 항공편 좌석이 취소될 것임을 의미한다.
연료비는 일반적으로 항공사의 두번째 큰 지출로 인건비 다음으로 많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자료에 따르면 이란전쟁으로 항공연료가격이 2배로 상승하여 4월에 한때 배럴당 200딸라를 돌파했으나 이후 약 180딸라로 하락했다고 한다. 비용압박에 직면하여 많은 항공사들이 항공권가격과 수하물위탁료 인상 등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