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알토대학교가 주도한 한차례 최신 연구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동반이 어느 정도 외로움을 완화하고 감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사용자의 정신건강과 현실적인 사회적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AI의 동반과 교류는 사용자에게 위로와 지지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사용자의 언어에서 더 많은 불안, 외로움, 우울감, 심지어 자기상해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데터에 따르면 이러한 AI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사용자가 온라인플랫폼에 게시하는 내용은 대인관계 주제를 더욱 빈번하게 다루게 되지만 그들의 표현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신호가 증가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AI 동반이 지속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지치지 않는 응답을 제공할 수 있어 사교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한 매력을 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는 사용자가 현실적인 인적관계를 마주하는 심리적 장벽을 높여 현실관계에서의 복잡성, 불확실성 및 감정적 몰입을 더욱 어렵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주동적인 련락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