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월 1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걸프 및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량측은 회담 후 걸프 및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 회복에 관한 5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면서 그 주요 내용은 즉각적인 적대 행위 중단, 조속한 대화 개시, 비군사적 목표물의 안전 보장, 항로 안전 보장, 유엔 헌장의 최우선적 지위 보장이라고 설명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란 전쟁이 이미 한 달간 지속되면서 그 영향력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 안정과 산업·공급망 원활화, 세계 경제 발전에도 광범위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지역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공동 리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한 국가로서 리성적이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낸 것은 국제사회가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강력한 력량을 결집해 현재의 긴장 상황 완화와 걸프 및 중동 지역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상술한 이니셔티브는 개방적이며, 각국과 국제기구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파키스탄 및 관련 각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전과 종전을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CGTN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