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흑룡강성의 곡물 생산은 '22년 련속 풍작'을 달성했으며 총 생산량은 16년 련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작년 가을 수확 이후 현재까지 흑룡강성은 가을 곡물 수매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민들의 풍작이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 현재까지 가을 곡물 수매량은 1000억 근을 돌파했으며 수매 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화시에 자리한 흑룡강호천(昊天)옥수수개발유한회사의 작업장은 새벽부터 해가 질때까지 분주한 모습이다. 등록, 시료 채취, 품질 검사, 곡물 하차 등 각 단계가 고속으로 운행되고 있다. 음력 12월에 들어서는 농민들의 곡물 판매가 다소 활기를 띠며 소규모의 절정을 이루기도 했다.
기업의 막강한 가공능력은 회사가 곡물을 무제한으로 수매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호천회사에서는 매년 138만톤의 옥수수를 가공하며 일 소비량은 4000톤에 달한다. 현재 수매량은 20만톤을 돌파했다.
시장 곡물 수매 열기와 더불어 정책적 수매는 시장 안정과 최저 보장이라는 '시장 안정화 및 기반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탕원현 승리 곡물 저장 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중저량(中储粮) 탕원 직속 창고는 옥수수 하루 수매량이 약 2천만 근, 벼 1천만 근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설날을 앞두고 현재 이곳의 수매 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책성 수매 및 저장을 위한 첫 지정 창고 중 하나인 탕원 직속 창고는 가을 곡물 수매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한때는 마당에 일시적으로 8천만 근의 벼를 쌓아두기도 했다. 현재는 보름 동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송 작업을 진행, 곡물들이 모두 안전하게 입고된 상황이다.
농민들이 정확한 가격에 안심하고 곡물을 판매할수 있도록 흑룡강성은 정책적 최저 가격 수매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하였다. 최저 가격 벼 수매에 대한 공동 감독을 실시하고 전담 인력을 수매 및 저장 창고 지점에 파견하여 문제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2025년 가을 곡물 수매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흑룡강성은 시장 주도 수매를 선도로 하고 정책적 수매 및 저장을 기반으로 하는 ‘이중 지원 체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벼 최저 수매 가격 정책을 철저히 리행하고 농민들이 ‘재배한 곡물은 반드시 팔 수 있다’는 최소한의 보장을 지켜왔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흑룡강성 내 통계에 포함된 기업들의 루적 수매량은 1천억 근을 돌파했으며 농민들의 곡물 판매 진도는 75%를 초과,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벼, 옥수수, 콩 등 주요 세 품목의 시장 평균 가격은 안정 속에서 소폭 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