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설 분위기 속에서 농촌의 정겨운 정취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흑룡강은 빙설을 매개로, 민속을 운치로, 농촌을 배경으로 삼아 농촌을 찾은 모든 관광객이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고, 전통 민속 풍속을 체험하며, 따뜻한 서비스를 누리면서 북국 대지의 훈훈한 정취 속에서 잊지 못할 기쁘고 평화적인 말띠해 설날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얼마전 '란서 민속 빙설 관광'이 농업농촌부 '향약중국년(乡约中国年)' 농촌 레저관광 추천로선에 선정되였다. 설날을 앞두고 이 로선의 핵심 거점인 팔차구 스키 리조트 타운에서는 '스키 타기 무제한'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전천후 스키 체험과 몰입형 빙설 레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현재 팔차구 스키 리조트 타운의 설 련휴 온라인 예약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빙설을 감상한 뒤에는 전통 민속을 체험한다. 팔차구 스키 리조트와 련계를 맺은 황아자 관동 민속마을은 수화시 '란서 민속 빙설 관광'의 문화 핵심 거점이다. 100여 점의 조형물이 '장터에 다녀오기' '창문 전지 붙이기''설날 돼지 잡기' 등 동북 지방 주민들의 설날 전통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모든 곳이 정겨운 설 분위기로 가득했다.
동강시의 '극경 빙설·힐링 동강' 관광로선도 농업농촌부 '향약중국년' 농촌 레저관광 추천로선에 선정되였다. 이 로선은 웅장한 북국 풍경과 깊은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빙설 체험, 무형문화재 체험, 웰빙 음식을 한데 모은 몰입형 힐링 려정을 제공하게 된다.
밤이 내리면 설 분위기는 더욱 짙어진다. 삼강구 생태관광구에서는 '국조환몽(国潮幻梦)'을 주제로 한 등불이 하나둘 켜지며, 다양한 형태의 등불과 허저족 토템을 접목한 특색 등불이 얼어붙은 국경 강변을 환상적이고 화려하게 물들인다.
설날을 앞두고 흑룡강 전역에서 농촌의 설 분위기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철려시에서는 '수학+빙설+생태+설 민속문화' 모델을 통해 예전 적막했던 농촌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설을 보내기 위해 찾는 인기 명소로 변모했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