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외교 및 국제관계 장관 라이쵸네이의 초청으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레소토 왕국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동안 량국 외교 장관은 친근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국-레소토 및 중국-아프리카 관계와 량측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량측은 중국-레소토 량국 관계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량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국가 상황과 제도의 국가들이 우호적으로 지내고 함께 발전하는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고 재확인했다.
레소토는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 및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지지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량측은 또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해 확고히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레소토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며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하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인정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도 단호히 반대하며, 국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모든 노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량측은 인권 발전이 전 인류의 공동 사업이며 생존권과 발전권이 가장 중요한 기본 인권임을 강조했다. 이어 상호 존중과 평등한 대우를 바탕으로 인권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장, 홍콩, 서장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면서 인권 문제의 정치화, 무기화 및 이중 기준 채택에 반대하며, 인권을 구실로 중국-레소토 량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레소토는 중국의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이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무관세 조치의 정책 혜택을 충분히 발휘하고 주요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