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 시즌을 맞이한 할빈은 눈과 얼음으로 쌓아 올린 동화 속 성루와 같아 관광객들로 붐비고 열기로 가득 차 있다.
빙설대세계 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얼음 경관과 눈 건축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관광지 내에는 핫 플레이스가 가득해 관광객들은 찬란한 경치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최적 각도를 꾸준히 찾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중앙대가의 '빵돌 포장도로'는 사람들의 발길에 닳아 반짝인다. 령하 20도의 날씨임에도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아이스크림과 얼음과자이다. 추위 속에서 사람들은 패딩을 꽉 여미지만 기꺼이 진한 우유향이 나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여 물면서 '추울수록 아이스크림을 먹는 즐거움' 을 만끽한다. 이는 이미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꼭 한 번 체험해야 하는 의식이 되였다.
송화강 우의 빙설카니발은 가족 나들이의 인기 방문지로 되고 있다. 다양한 설상 오락시설들이 질서 정연하게 배치되여 있고,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튜브, 전동 썰매, 팬더 드리프트(熊猫漂移) 등을 체험하고 있었으며 현장은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지역 특색을 지닌 빙설 오락종목들은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색적인 겨울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할빈 겨울 관광의 브랜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 흑룡강채널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