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루가 할빈에서 선보이기’에 이어 ‘청신 복건’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복건 토루도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선보였다. 높이 10.5미터, 직경 32미터의 이 얼음 조각상은 5천950미터의 얼음 조각을 사용해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넓다’는 지혜를 재현했다. 따뜻한 노란색 조명이 온후한 분위기를 조성해 민족이 단란하게 모여 사는 토루의 정수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복건 대지의 생토 고건축에서 얼음도시의 반짝이는 성으로 이어지는 남북 련동은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든다. 두 지역이 빙설을 다리 삼아 산과 바다의 풍경과 뜨거운 빙설 문화가 만나는 이 행사는 문화의 쌍방향 흐름을 담은 동시에 문화와 관광의 경계를 넘나드는 축제이다. 얼음 토루를 방문하고 ‘겨울 교환’의 약속을 지키러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