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최된 테니스 중국 시즌 총결산 회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테니스 중국 시즌 9개 투어의 총 티켓 수익은 2억 5천만원에 달했으며, 루적 매출액은 10억원을 초과했다. 또한 료식, 숙박, 문화 관광 등 관련 소비총액은 160억원을 돌파했다.

　　테니스 중국 시즌은 올해 정식 출범한 대회 브랜드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진 테니스 중국 시즌에는 차이나오픈, 상하이 마스터스, 무한오픈, 광주오픈 등 총 9개 투어가 진행되였다.

　　테니스 중국 시즌의 초대 순번 의장 도시인 북경은 대회 서비스와 부대 행사를 업그레이드하여 팬들의 관람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차이나오픈의 총 티켓 수익은 8천800만원이며, 종합 소비액은 3천600만원을 넘어섰고, 특허상품 매출액은 1천250만원을 기록했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