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는 물론 오늘은 흑룡강성 여러 지역에서 ‘빙설스포츠 슈퍼리그’ 시리즈 행사가 열렸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빙설 축제가 룡강 대지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올 겨울 계서시의 ‘빙설스포츠 슈퍼리그’ 시리즈 행사에서는 얼음썰매 대회, 빙상 장기 챌린지 등 다양한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매주 행사가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목사시의 ‘빙설스포츠 슈퍼리그’는 조선족 특색 문화예술 공연과 빙상 스포츠 공연으로 펼쳐졌다. 기네스북 세계 기록 보유자인 김송호 씨는 특별히 고향을 찾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감동적인 내한 도전을 선보였다.
쌍압산에서 ‘빙설스포츠 슈퍼리그’ 겨울 수영 챌린지가 오늘 시작되였다. 동북 3성에서 온 겨울철 수영 애호가들이 이곳에 모여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선수들의 치렬한 사투는 강변의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