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침략군 731부대 세균전 범죄 기록 연구' 특별 전시 및 학술 심포지엄이 흑룡강성 보관서류관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흑룡강성 보관서류관, 할빈시 보관서류관 등 여러 전시관의 귀중한 소장품을 한데 모았으며, 기록 문서, 유적 사진 및 증인 증언이 서로 립증되여 '의학 연구'로 위장된 국가 범죄를 층층이 까밝혔다. 심포지엄에서 일곱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사료에 기초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향후, 관련 각 측은 정례적인 학술 교류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특별 이송', '하바롭스크 재판' 등 중요 기록 자원에 대한 심층 연구 성과를 교류할 예정이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 프로그램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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