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플리스(摇粒绒), 인조양털(仿羊羔绒), 인조모피깃(仿毛领) 등 옷감은 모두 폴리에스터섬유이다. 폴리에스터섬유는 통기성이 좋지 않고 먼지가 쉽게 묻으며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옷을 입고 벗을 때 이런 상황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가?
폴리에스터섬유는 비용이 저렴하고 탄성이 좋으며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보온성이 좋은 등 장점이 있어 겨울의류의 주요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폴리에스터섬유는 천연섬유에 비해 통기성이 좋지 않고 먼지가 쉽게 묻으며 가을과 겨울에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옷을 입을 때 순면 등 천연섬유의 옷을 몸에 붙는 내의로 착용하고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폴리에스테르 의류를 겉에 입으면 입고 벗을 때 마찰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옷을 세탁할 때 유연제를 첨가할 수 있고 스프레이병에 깨끗한 물을 담아 옷에 뿌려 정전기를 줄일 수도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