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헬스는 근육과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더 젊어보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왜 어떤 사람들은 매일 운동해도 근육과 피부가 느슨해지고 오히려 ‘늙어보일가’?

　　아래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를 알아보자.

　　◆과도한 유산소운동

　　과도한 유산소운동은 사람을 로화시킬 수 있으며 마치 사과 껍질을 벗기면 빠르게 산화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건의:

　　1. 주 2~5회, 한번에 30분~1시간 달리기

　　2. 근육훈련을 적당히 늘이고 과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빠른 속도의 체중 감량

　　빠른 속도의 체중 감량 후 피부 처짐은 주로 복부에서 나타나는데 례를 들어 느슨한 배살처럼 때로는 얼굴에도 나타나 주름 증가로 표현된다. 이는 체중이 증가했을시 피부가 늘어나 피하의 추가 지방을 저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하지방이 빠르게 소모되고 근육량이 제때에 증가하지 않으면 피부는 지지를 잃고 늘어지게 된다.

　　건의:

　　1. 체중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2. 유산소운동과 저항훈련을 결합하여 근육의 성장을 보장하면 로화를 더 잘 지연시킬 수 있다.

　　3. 수분 공급에 주의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과도한 운동

　　장시간 격렬한 운동과 수면부족은 혈액내 코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혈당을 상승시킨다. 이러한 당이 콜라겐섬유와 결합하면 피부 탄력 저하, 기미 및 조기 주름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건의:

　　아무리 운동이 좋아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여야 한다.

　　◆피부관리 의식 부족

　　장시간 야외운동 특히 아무런 자외선차단 조치 없이 직사광선을 쬐면 피부가 검게 변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 손실과 로화를 가속화하고 주근깨를 악화시키며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건의:

　　야외 운동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보습에 주의하고 운동 후에는 즉시 얼굴을 씻어야 한다.

　　출처:외신

　　편집:김철진